01


보니스 피자!!! 절대 못 먹을 것 같다고 한 게 채 하루도 지나기 전에 먹게 됐네. 직원 오빠가 사주셔서 저녁으로 먹었다. 진짜 너무너무 존맛ㅠㅠ 이래서 줄을 그렇게 서 있었구나 하고 절로 수긍이 가는 맛이었다. 오늘 케이크는 안 남았지만 내 마음속에 보니스 피자가 남았다. 피자야... 진짜 한 번 너 사랑한다...


02

일 끝나고 집 오자마자 화장 지우고 라면 끓이고 무도 튼 다음에 라면이랑 콜라 먹으면서 무도 보는데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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