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리뉴얼 끝! BGM 넣고 싶었는데 스킨이 이상하게 꼬여서 포기하려던 차에 해결됐다. 뭐 때문에 그랬는지는 모르겠네. 3일 내내 붙잡고 씨름하느라 넘나 힘들었던 것... 똥손 주제에 사서 고생했다. 그래도 결과물이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뿌듯^------^ 사소한 것들은 차차 수정해야지.


02

꿈에 호원이가 나왔는데 넘나 시크하고 차가워서 마상(마음의 상처) 입음...ㅠㅠ 내가 잘못해서 잃어버린 거긴 하지만 그래도 그 콩알만 한 지우개도 찾아줬는데ㅠㅠ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그냥 웃긴 꿈인데 꿈에서는 정말 슬펐고요?ㅋㅋㅋㅋㅋㅋ


03

만우절이지만 뻥칠 사람이 없는 집순이... 전처럼 카톡으로 사기 치기는 귀찮아서 못하겠다. 그리고 안읽씹 중인 카톡도 있어서ㅎㅎ 만우절 후기 올라오는 것들이나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