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꼭 갖고 말겠다고 한 게 바로 전날인데... 가지게 됐다ㅋㅋㅋㅋ 어제 친구가 스벅 갔다가 하나 남은 거 발견했다고 사다 줄까 하길래 콜당오를 외침. 그래서 오늘 받아온 것!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 써보야ㅠㅠ 단언컨대 너는 존예킹이야.


02

이번 주 무도도 넘나 좋았다. 유느님이 20대 때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이 후회된다고 하는 장면에서 뜨끔ㅠㅠ 아 지금 진짜로 무의미의 끝을 달리고 있는데... 반성해야지.(그리고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하하.


03

후한테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 건지. 사료, 샴푸, 버스터 하네스, 플렉시 자동줄 네 개 주문했는데 거의 10만원ㅋㅋㅋㅋ 내 옷은 안 사도 후가 쓸 거는 좋은 거 사줘야 되고요? 후야 너 먹여 살리려면 누나가 빨리 취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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