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오늘 써니 보틀 다시 입고됐대서 발레 가기 전에 들렀는데 역시나...ㅠㅠ 코어라고 해서 제가 살 수 있는 건 아니었고요.(흑흑) 무궁화 카드로 만족해야지. 내 첫 스벅 카드는 무궁화, 너로 정했다! 실물이 더 존예인 것. 써보는 다음 기회에... 꼭 사고 말거야.


02

요즘 블로그에 거의 매일 글 쓰는 것 같네. 하는 거 없이 집에서 놀고먹으니까 시간도 넘쳐난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03

둘째 데려올 계획도 없으면서 자꾸 이름을 짓고 있다ㅋㅋㅋㅋㅋㅋ 오후의 오자 돌림으로 해서 오늘. 아니면 오후 전 이른 아침의 조조. 삼국지 조조 생각도 나면서 좀 멋있는 것 같다.(매우 주관적) 뭔가 죠죠 같기도 하고. 죠스케! 죠나단!(어디서 주워 본 건 많음) 내가 생각해놓은 이름들 어떠냐고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쓸데없는 생각만 한다고 타박받았다.^_ㅠ


04

cube escape를 다운 받아서 하다가 무서워서 포기했다. 이상하게 그림체는 안 무서운데 자꾸 깜짝깜짝 놀라서 심장에 무리 올 듯. 왜 탈출 게임이 이렇게 호러물인 거죠. 못하겠어요... 나 넘나 핵쫄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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